Weekly투자 기록EST. 5 MIN READ

[투자 기록] 6주차

데이터로 증명하는 적립식 시스템 투자의 힘

1주차부터 6주차까지의 포트폴리오 성장 과정 역추적 및 공격형 자산 4종 비교 프로젝트의 첫 성과 공유

안녕하세요, SILLON입니다.

매주 정해진 원칙에 따라 자산을 적립해 나간 지 어느덧 6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 기록에서는 1주 차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린 포트폴리오의 성장 과정을 숫자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지난주에 예고해 드렸던 '공격형 자산 4종 비교 프로젝트' 의 구체적인 세팅과 첫 성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시장의 흔들림 속에서도 시스템을 믿고 실행했을 때 계좌가 어떻게 단단해지는지, 데이터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1. 1주차~6주차 포트폴리오 성장 데이터 (누적 성과)

첫 주 마이너스 수익률로 시작했던 계좌가 매주 적립식 매수와 소프트 리밸런싱을 거치며 총평가금액 4,3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6주간의 기록을 역순(최신순)으로 정리한 누적 성과 테이블입니다.

주간 성과 추이 차트

주차 (기록)총 투자원금총 평가금액총 평가손익전체 수익률
6주차 (현재)38,569,102원43,909,285원+5,340,183원+13.85%
5주차37,221,972원41,868,470원+4,646,498원+12.48%
4주차35,726,362원40,635,540원+4,909,178원+13.74%
3주차32,899,387원33,917,805원+1,018,418원+3.10%
2주차31,407,945원32,516,210원+1,108,265원+3.53%
1주차29,991,000원29,957,035원-33,965원-0.11%

1주 차에 -0.11%였던 수익률이 한 달 반 만에 +13.85%로 올라왔습니다.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산을 묵묵히 모아갔을 때, 결국 자산 가격은 우상향하는 평균값에 수렴한다는 것을 계좌가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6주차 투자 기록 스크린샷

▲ [6주차] 매수 완료

2. [신규 프로젝트] 공격형 자산 4종 비교 및 안전자산 배분

지난 5월 14일과 15일에 걸쳐 새로운 공격형 자산 비교 프로젝트의 첫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총 1,500만 원의 투자금을 집행했으며, 포트폴리오의 탄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테스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비중을 세팅했습니다.

🔥 공격형 자산 포지션 (70%)

  •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10%)
  •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20%)
  •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20%)
  •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20%)

🛡️ 안전자산 및 현금 포지션 (30%)

  • KODEX 금액티브 (10%)
  •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10%)
  • 현금성 자산 (10%)

각 자산별 투자 금액은 상이하지만,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수익률 비교 및 성향 파악' 이므로 장기적으로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에서 이들이 각각 어떤 탄력을 보여주는지 추적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까지의 실전 성과 관찰

6주차 투자 기록 스크린샷

▲ 공격형 자산 4종 수익률 비교

현재까지의 성적표를 보면 매우 흥미로운 초기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레버리지와 하이베타의 탄력성 나스닥 2배 레버리지인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8.03%로 가장 앞서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이번에 신규 상장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7.75%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쓰지 않고도 그에 준하는 고탄력을 내겠다는 하이베타의 성향이 초기 데이터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액티브형 자산의 흐름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6.02%,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5.47%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전자산의 방어력 최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조정을 받은 KODEX 금액티브(-2.94%)와 높은 국채 금리 구간에서 버티고 있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0.44%)는 주식 자산들이 흔들릴 때 계좌를 지키고 추후 저가 매수 실탄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 인사이트

적립식 투자의 가장 큰 무기는 '시간''기계적인 지속성' 입니다. 첫 주에 파란 불이 들어왔던 계좌가 불과 6주 만에 500만 원이 넘는 평가수익을 내는 단단한 포트폴리오로 성장했습니다.

지수가 오를 때는 원금이 불어나서 좋고, 지수가 내릴 때는 소프트 리밸런싱을 통해 더 싼 가격에 주식을 담을 수 있으니 시스템 투자자에게는 사실상 패배가 없는 게임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공격형 자산 4종 비교 프로젝트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액티브와 패시브, 하이베타와 레버리지의 본질적인 차이를 실전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줄 것입니다. 눈앞의 잔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저만의 원칙을 믿으며, 7주 차에도 묵묵히 기록를 이어가겠습니다.